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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우체통/자원봉사교육

남산고등학교 창의적 봉사학교 3번째 이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8.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산고등학교 창의적 봉사학교 3번째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다음이 마지막 교육이라니 벌써부터 섭섭하려고 하네요ㅠㅠ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조화의 탑을 쌓아보았는데요!!

 

다양한 봉사현장 속에서 동료자원봉사자와 대상자, 담당자와 더 가까워진다면,

봉사활동이 더욱 재미있고, 신나고, 오래 오래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겠지요?

 

 

 

 

자, 이젠 진지하게 자원봉사 교육을 들어볼까요?^ ^

 

아참, 오늘 함께한 청소년들은 사회경제학과 동아리와 영화동아리 친구들이었답니다~! 

 

 

자, 이번엔 자원봉사 의미 찾기 시간^^

우리 조가 생각하는 자원봉사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의미를 적어볼까요~?

 

하단에는 우리 친구들이 적어본 "자원봉사는 OOO이다" 입니다^^

혹시 정답.....................이미 눈치채셨나요?

 

 

 

2시간 동안의 짧고도 긴, 자원봉사 교육을 듣고

이번엔 환경교육 및 청바지를 활용한 손바느질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단순한 체험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완성된 에코손가방은 연말 어르신들께 전달된다는 사실^^

 

환경교육과 손바느질 수업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연닮기 협동조합"의 류금남 대표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든 청바지로 만든 손가방 어떠세요?

손가방을 받고 행복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대요^^

 

그럼 10월에 남산고 창의적 봉사학교, 마지막 소식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