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과 지킴이 활동을 다녀 왔습니다~
춥다는 핑계하에 저번 달에 가지 않아서인지
쓰레기가 엄청 나오네요~
지난번엔 봉투를 가지고 가지 않아
한참을 쓰레기를 들고 다녔었는데
오늘은 봉투까지 챙겨 들고 갔어요.
근데 봉투가 검은 봉지라 약간 찝찝한 마음은 있네요~
그래도 두 아이의 쓰레기 혈투(^^) 덕분에
서희는 먼지까지 뒤집어 썼다는~~
봉사 활동하며 늘 느끼지만
아이들과 함께 뭘 한다는 이 순간이 참 귀하게 느껴지고
항상 밝은 웃음으로 함께 해주는 우리 아이들에게 고마운 맘입니다~~^^
올해엔 더 힘차게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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