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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가족문화재지킴이 1가족 1문화재활동(모명재) ♥ 다경네 가족 9월 첫주 주말 힘찬 출발을 알리기 위한 다짐의 장으로 가족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벌써 가을 하늘이 제법 느껴지네요 류다경양 모명재 앞에 놓이 쓰레기 하나 발견으로 벌써부터 들뜨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무렵 몇명의 관광객들이 모명재를 둘러보고 계시더라구요. 뒷뜰을 둘러보니 쓰레기가 좀 보이기 시작하네요~~ 전국민 커피인 맥*커피를 종이컵에 누가 따라 드시고, 그냥 버리고 가셨나봐요. 덕분에(?) 다경양의 봉사활동꺼리가 되었습니다. 모명재를 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뒷동산이 너무 좋습니다. 대구 한가운데에 이런 녹지공간이 있다는게... 오늘도 두사충묘와 두한필묘, 등산로 주변도 둘러보았습니다. 갑자기 나무위에서 뭔가가 자꾸 떨어지길래 봤더니 다 익은 토토리가 보이네요. 봄에 시작해서.. 2017. 9. 4.
♥ 수성가족문화재지킴이 1가족 1문화재활동(모명재) ♥ #수성구가족문화재지킴이 #모명재의_여름 #미션수행 #진욱ᆞ선길ᆞ치영가족 하늘을 보니 아직 높지가 않습니다. 가을이 오려면은 좀 있어야겠습니다. 기다리는 이에겐 참으로 지루한 여름날, 모명재의 계절미션촬영(여름)과 지난번 주신 미션, 그리고 월간 봉사차 이 곳을 찾았습니다. 개미 몇마리 정도 볼 수 있었던 시간. 들고 갔던 미션은 몇 개만 비치해둘 밖에요. 수성구 내 사람 많은 동네로 가서 뿌려야겠단 생각입니다. 대청마루에서의 김밥과 컵라면 소풍을 가을로 기약합니다. 모명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 머물고 싶긴한데 더위가 우리를 쫓아내네요. 더위는 사춘기 본연모습을 드러내게 합니다ㅋㅋ 201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