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가족봉사단 문화재지킴이 개별활동(치영이네) 오늘의 활동장소는 역시나, 모명재!! #떠죽겠는_대프리카속_한여름의_모명재 더위가 사람들을 집에 묶어뒀겠지요. 한산~한 우리의 문화재는 언제나 그 자리에. 무기력을 더위탓으로 하기에 딱 좋은 열기에도 이번달 모명재에 자취를 남기려고 찾았구요. 도착즉시 대청마루에 뻗어 무기력함을 증명하는 와중에 대들보의 글자 포착! 방문시마다 새로움이 하나, 둘~^^ 한 숨이 절로 나오는 뜨거움에 녀석은 방명록에 에어컨설치를 건의하는 쓸데없는 짓을~~~~^^;;;;; 봉사인지 관광인지 헷갈리는 요녀석. 국사편찬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대회에 '모명재'를 소개하는 보고서를 내버렸답니다~^^ 4년봉사의 결실이죵ㅎㅎㅎ 2018.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