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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가족봉사단 문화재지킴이 / 셋에서 둘이 된 이야기.. #나야대령기념비 #전진욱ᆞ박선길ᆞ전치영가족 ㅡ치영이 빼구 ​ Pm 2:00~4:00 ​ 바람이 심하게 날리는 날, 홍길동 봉사가족을 보며 분발하고자 나간 오후. 나야대령기념비 인근에 주차를 하고 담배꽁초 수북한 도로를 지나갑니다. ​ 나야대령비 입구에서 컷~. 그리고 입구에 있는 시ㅡ발견. 오랜만에 왔는지 처음보는 시를 음미해봅니다. 시 한 편 감상하고 오릅니다. 자연의 잔해에 가득한 대령비 ​ 울집 봉사에 둘만 있게 됨이 확실하네요. 예상했지만 참 허전하다... 출처 모를 쓰레기들 줍줍~~~~~ 그리고 범어산 6000천 보 채우고 줍줍...후 하산 ​ 봉사하는 날은 쓰레기로 칭찬받는 날, ​ 다섯 분의 어르신들에게 좋은 말 다 듣고 나니 배부릅니다~~~^^ ​ 문화재지킴이 가족분들, 올해 건강하시고 무.. 2022. 2. 9.
수성가족봉사단 문화재지킴이 / 아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 ~ ♡2022.1.23(일)/오후2:00~4:00 영남제일관 ​ 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달이... 1월 문화재지킴이 하고 올린줄 알고 있다가 지금 들어와보니 안 올렸네요 이런 정신하고는 ㅎㅎ 호랑이해이긴하지만 호랑이도 용같은 기운으로 으라차차~~~ 올해는 더욱 좋은 기운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며...^^ ​ 눈쌓인 거리를 언제 밟아볼수 있으려나요? 눈대신 낙엽에 푹푹 발 빠져가며 걸어봅니다 ㅎㅎ ​ ​ 간만에 고모령비도 들러 보고 ​ 빨간 남천 열매가 유난히 빨갛게 도드라져 보이네요 ​ 올해의 첫 지킴이 활동완료! 2022. 2. 9.
수성가족봉사단 문화재지킴이 / 설 연휴엔 우리 가족만의 문화재 투어 ~ !! 20220129 15:30~17:30 ​ 주말이 끼여 설연휴가 길지만 집콕할수밖에 없는 상황😭 긴~ 연휴를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기위한 첫번째 방법☝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문화재로 궈~궈~~~궈~ ​ 오늘의 픽~!!!!! 모!!!명!!!재!!!!! ​ 오늘이 딱이야~🎶 등산할겸 딱이야~🎶🎵 날씨좋아 더더욱 딱이야~🎶 ​ 물감을 뿌린듯 바다를 옮겨놓은듯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황홀한 모명재에서 ​ 동네 토요장에서 사간 간식 먹고 쓸고닦고 두사충묘까지 가는 길 쓰레기줍줍 20220130 14:30~16:30 ​ 연휴 두번째날✌ 탁트인 노변동사직단으로 향했어요. 노변동사직단은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는곳이죠^^ 대신 주차하고 입구쪽에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주웠어요~ 어제 이어 오늘도 하늘이 참 예뻐요😉 높은곳이라그.. 2022. 2. 9.
수성가족봉사단 문화재지킴이 / 2022년 첫 활동은, 역시나 공룡발자국! 2022.1월 지킴이 활동~~^^ ​ 2022년의 첫 지킴이 활동은 어김없이 공룡 발자국~ 올해 목표도 작년처럼 빠지지 말자인데 지켜질지는 모르겠네요~~ 지금도 같이 나가자고 하면 핑계부터 대는 아이들에게 나가기 전부터 힘을 빼지만 그래도 나가서는 열심히 하는 아이들 모습에 잘나왔구나 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어 봅니다~ ​ ​올해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서영,서희 가족이 되겠습니다~~^^ 2022. 2. 9.
수성가족봉사단 문화재지킴이 / 2022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처음이지? 장소:모명재 참여: 류승우 류다경 이숙희 시간:10:30~12:30 ​ 2022년, 1월 ​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 내년 1월에도 또 같은 마음이 들겠지요? ​ 오늘따라 햇살이 따숩네요 겨울 패딩이 덥게 느껴질 정도로… ​ 간만의 활동에 수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 준 집게가 더 빛나 보이는 하루를 마무리 하며 모든 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셔요~~^^ 2022. 1. 24.
수성가족봉사단 문화재지킴이 / 초심으로 돌아가리라..!! 2022.01.02. 16:00~18:00 아빠. 유진. 유하 ​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양쌤의 충고?에 😅 올해 첫 스타트해봅니다.😝 아들은 알바가고 엄마는 벤치에 앉았다가 차콕🚗 맘놓고 어디 다니지도 못하는 요즘 영남제일관은 규모에 숨트이고 찬 공기에 정신까지 맑아집니다. 먼저 여러각도에서 영남제일관을 감상하고😉 ​ 구석구석 쓰레기를 줍줍해봅니다. 장르불문 쓰레기들🗑 추위를 녹이는데 쐬주만한게 읍쬬~😅 쓸데없이 분위기있게 잘 찍힌 사진이네요ㅋ ​ 엄마는 컨디션저조로 벤치에 앉아 활동중인 가족을 응원하는 중^^이였으나 추위에 못이겨 금세 차량탑승^^;;; ​ 올한해 부끄럽지않은 지킴이가 되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