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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우체통/자원봉사교육

2015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클린핸즈 183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14.

수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한 여름철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자원봉사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2015.8.6(목) ~ 8.7(금)까지 양일 간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클린핸즈 1830'을 실시하였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1830의 의미를 아시나요?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1830은 하루(1일) 8번, 30초 이상 손 씻기를 의미합니다!

 

 

 

 

 

 

첫 번째 교육은

혜지 선생님의 자원봉사 기초교육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어색함을 깨기 위해 팀별 개인소품을 활용한 가방 높이 쌓기를 하였답니다. 

(우승팀은 달달한 초콜렛을~)

 

 

한 시간 동안 양혜지 선생님의 열띤 교육 아래

자원봉사의 의미와 역할, 자세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곧이어 김성미 선생님의 손 씻기 교육이 시작되었답니다!

 

 

 

 

 

손을 올바르게 씻는 것만으로도

모든 감염병 질환의 7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놀라운 손 씻기!

손 씻기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는데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어서 진행된 대학생 리더 선생님들과 함께

천연 손 세정제와 천연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어요^^

 

선생님들이 손 세정제의 효과와 첨가물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우리 청소년 봉사자들의 두 눈이 아주 초롱초롱하죠? 

 

 

 

조물조물~ 주물럭 주물럭~

천연비누를 만들기 위해 첨가물을 넣고 봉지를 흔들어 보아요.

 

 

 

 

짜잔~ 어떠신가요?

 

청소년 봉사자들이 만든 손 세정제와 천연비누는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캠페인 때 나눠줄거에요^^

 

 

 

 

쉬는시간에는 손씻기뷰박스체험을 상시로 준비하였답니다.

형광로션을 손에 묻혀 평소 습관처럼 손을 씻고 뷰박스에 손을 넣어보니

 

 

띠로리~

 

 

손톱 밑과 엄지손가락 사이에 형광로션이 그대로 있네요?

 

 

손씻기뷰박스체험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 주신

곽병원 관리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운 교육은 함께 나누어야 기쁨이 두 배겠죠?^^

 

거리 캠페인을 위해 조별로 손 씻기 홍보물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디자인 고민하랴, 문구 고민하랴... 어렵지만 열심히!

 

 

 

 

 

 

홍보물이 완성되자 팀별 홍보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대학생 리더 선생님이 행인역할을 맡고

 

각자 대사와 연기까지! 클린핸즈 1830을 열심히 홍보했답니다.

 

 

 

 

 

이제 연습도 했고~ 드디어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밖으로~?

 

 

 

 

범어도서관 앞, 지하철 역 인근에서 거리 캠페인을 하며 시민분들께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와 손 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청소년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손 세정제를 나누어 드렸어요^^ 

 

 

 

 

 

이틀 간의 짧은 시간 동안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손 씻기 교육을 열심히 배우고 따라와준

우리 청소년 봉사자들과 대학생 리더 선생님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더 유익한 교육과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께요^^

 

 

 

- 수성구자원봉사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