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학교폭력예방사업 '나는 너, 너는 나' 3일차!

2017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학교폭력예방사업 '나는 너, 너는 나!'

마지막 3일차입니다!!

 

3일차에는 학교폭력예방 거리캠페인이 진행되었답니다.

2일차에서 조별로 직접 만든 학교폭력예방피켓을 직접 들고 범어도서관 근처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내용인데요!

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마침 날이 조금 풀려 활동하기에는 좋았었더랬죠^^

 

거리캠페인을 나가기전!

어떻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를 할것인가에 대해서

조별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피켓을 들고 다닐 친구를 정하고,

학교폭력예방 홍보물을 나누어줄 친구를 정하고 나누어줄때

어떻게 말하면서 시민들에게 드리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무작정 나가는 것보다는 이렇게 전략을 짜서 나가면

캠페인을 진행하기에 훨씬 수월하겟죠 ^^?

 

그럼 그 생생한 현장속으로

가보시지~요

 

거리캠페인을 하는 목적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조별로 논의의 시간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난이도 상중하의 캠페인 코스를 준비하여 뽑기를 통해

조별로 다른 장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하였답니다

그리고 해당 장소에서 인증샷 찍어오기 미션까지!!

 

조별로 피켓의 의미와 홍보의 방법에 대해서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해보고 실제로 시연도 해보았어요

일진 제조금지!! 일진을 만들지말자!!

 

 

 

 

 

출발하기 전 사진 찰칵!

화이팅!

 

 

 

 

 

 

 

범어도서관 근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물을 나누어드리며 거리캠페인을 하고있어요!

 

 

 

 

 

 

 

그리고 각 팀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인증샷 미션까지 완료!!

장소는 범어3동치안센터, 대구지방법원,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었답니다^^

 

 

 

 

 

 

 

거리캠페인을 마치고 돌아와 몸을 녹이면서

3일간 진행되었던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가하며

느꼈던 점들을 적어서 다른 친구들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들으면서 뿌듯하지 않을수 없었답니다ㅠㅠㅠ

 

 

 

기념사진도 찰칵!

 

1일차의 그 서먹서먹함의 벽이 이제야 조금씩

흐물흐물에지기 시작했는데 벌써 끝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ㅠㅠ

 

3일간 진행되었던,

2017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학교폭력예방사업 '나는 너, 너는 나'의

프로그램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회로 참여한 친구들이 학교폭력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되고, 가해자와 피해자는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나 또한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음을 알게되기를 바라며, 학교에 돌아가서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천을 할 수 있는 친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우린 여름방학에 2017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서 보아요!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