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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우체통/봉사단 소식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 기획단! 스쿨오브락 2기' 두번째 활동!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9. 27.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 기획단!

'School of 락(樂)' 2기의 두번째 활동입니다!

 

첫번째 시간에 우리 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에 이어 두번째로 가져볼

시간은 우리가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대하여 팀원들과

생각해보고 다른 학교 팀들과 의견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기는 모두 남자!!

프로그램이 진행된 미술실에서 벌어진

남자들의  스쿨오브락 현장속으로

가보시지요~!

 

 

첫번째 활동과는 달리

두번째 활동에서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진행한

'내가 학교의 신이라면'을 통하여

학교를 마음대로 뜯어 고쳐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나 눈길을 끌었던...

오성중학교의 학생들^^

 

 

 

남학교인 오성중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남녀공학인 학교들이 너무 부러운지

남녀공학으로 만들어버리고,

시험도 없애버리겠다고 하네요!

 

이어진 시간은 팀원간 회의 후에

스쿨오브락의 단원으로써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다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림의 내용을 보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던가요!!!

 

오성중학교 학생은 친구들간에 항상 즐거운

대화가 오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심오한 뜻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부터 실천하면

점점 다른 친구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이어진 시간은 우리 팀의 명함 만들기!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각자의 학교에서

해나갈 각 팀들의 명함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자신의 팀을 나타낼 수 있는 사물을 그려보는것까지!

 

 

 

친구들과 농구 게임을 할 때가 제일 즐겁다는

범물중학교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해 농구공을 그렸다고 해요!

 

 

화끈하게 친구들에게 다가가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프로그램 내내 꿈보다 해몽능력이

탁월했던 오성중학교 학생들의 명함!

 

 

지산중학교에 같이 다니는 형제가 같이

참여한 팀에서는 콘센트를 선택했다고 해요!

전기를 공급해주는 콘센트와 같이

학교로 돌아가면 학교에 즐거움을 계속

공급해주겠다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명함 만들기 이후에 이어지는 마지막 활동인

'다짐 적기'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에 즐거운 학교 메시지를 만들어

붙이는 시간가졌었는데,

이번에는 자기가 만들 메시지 옆에

스쿨오브락의 단원으로써 다짐을 적어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렇게 하여 추석 연휴의

시작이었던 9/22 토요일!!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 기획단!

'School of 락(樂)' 2기의 모든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학교에 돌아가서도 항상 스쿨오브락 2기인 것을

잊지 말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쿨오브락 3기 모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