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고등학교 창의적 봉사학교 2번째 이야기

장마가 시작되는 요즘, 오늘도 비소식이 들렸는데요~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는 단비가 되었으면 하네요^ ^

 

반가운 비소식처럼 수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교육과 나눔소식을 들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 남산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한

"창의적 봉사학교"를 소개해 드릴께요~!

 

 

오늘의 친구들은 남산고등학교 다큐멘터리 동아리반 학생들^ ^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다들 차분하고 의젓한 분위기였답니다~!

 

그런데, 우리 친구들!!! 뭘 하고 있나요?

바로바로, 조화의 탑 쌓기 현장!!!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 있는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는

동료자원봉사자와 대상자, 시설 담당자 간의 상호이해와 소통이 중요한데요~

그리하여 시작한 조화의 탑 쌓기^ ^

 

 

2시간 동안 자원봉사 기초교육이 진행되었구요~

 

 

자원봉사 교육 후에는 수성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나눔봉사단체인 자연닮기 협동조합에서 환경교육과 바느질 수업을 진행해주셨어요! 

 

 

정성을 담아 예쁜 손거울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저 부엉이가 거울에 쏙 들어가면 예쁜 손거울 .완.성!!!

 

 

 

자연닮기 협동조합에서 보조교사 선생님 두 분도 함께

 

도와주셨답니다^ ^

 

 

오늘 만든 손거울은 연말에 수성구 지역 내

이웃들에게 선물될 예정이랍니다^ ^

 

그럼 다음 수업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