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다! 비나이다!
날씨가 따뜻하고, 비가 안오기를 비나이다!!!
제가 이렇게 간절하게 비는 이유는 바로?
2017. 11. 11(토) 활동 때문이지요~!
그날은 빼빼로 or 가래떡데이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바로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성구자원봉사센터 대학생 "온기봉사단"의
3번째 기획봉사프로그램이 있는 날이랍니다^ ^
이번 활동은 시지초등학교와 연계하여
대학생과 아동이 1:2로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을 방문하였는데요~!
오늘 기획프로그램의 제목은
"살아있는 역사여행, 재미있는 문화체험 온기TOUR"
이날은 시지초등학교 상담복지실의 이채영 선생님도 함께 동행하여 주셨답니다^ ^
그럼, 거두절미하고 이날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한 번 보실까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온기봉사단의 소개와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짝꿍 및 팀을 정하고^ ^
오전에는 사또와 민속품 만들기 및 전래놀이체험, 목판인출체험 등을 진행하였답니다.
직접 제기를 만들어 차보기도 하였는데,
생각보다 제기차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오후에는 온기봉사단에서 준비한 미션지를
수행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
모두들 미션수행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경험하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다행히 날씨가 따뜻한데다
시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에 임해주어
우리 온기봉사단도 신나고 더욱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었답니다!
온기봉사단의 마지막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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