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4. 23(일)
날이 좋아서,
가족들과 집 근처에 있는 노변동 사직단으로!
늘 지나치던 곳이지만
문화재지킴이라는 조끼를 입고 찾아오니
뭔가 책임감이 막중한 느낌적인 느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
쓰레기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였다는..
평소에는 쓰레기를 보면 더럽다는 느낌이였지만,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방문하여 정화활동을 하니
쓰레기가 있는게 굉장히 기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답니다!
(물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되지만요!!)
설렘반, 걱정반으로 시작한
첫 활동,
무사히 끝 마치고
다음 달엔 두꺼비 망월지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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