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인데도 예년 12월 중순 날씨라네요..
추운거 싫은데... 으흐흐흐 😨😨😨
추운날씨라 등에 핫팩 붙이고 털모자 쓰고 완전 무장하여 문화재지킴이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요번에 간곳은 " 하효자, 정려각 "
이름조차 생소한 곳이라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가면서도 이런곳에? 이 길 맞나? 의아해하며 찾은 곳이었습니다..
큼지막한 쓰레기들이 곳곳에 버려져 있어 오기를 잘 했구나 생각하며 열심열심 봉사를 하였답니다.
비석위의 굳어버린 새똥도 빗자루로 힘주어 문질러 닦아내고 비석앞도 쓸며 주변정리를 솨솨싹~~~
미션 클리어^^
추운날씨속에서 불평 한번 하지않고 이젠 당연하다는듯 봉사를 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들~~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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