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네 봉사일기
2018.8.5(일) / 나야대령비
혹서기를 피해 봉사하기 좋은 시간은 역쉬 이른 아침이 좋을듯(?) 하여 출발하였으나 ...
덥네요~~
오늘따라 입구부터 쓰레기가 떨어져있네요
곳곳에 숨은 쓰레기도 찾아내는 저 열정의 다경양!!!
가벼웠던 쓰레기봉투의 대반전이 coming soon~~
더위를 피하시려고 여기서 누군가 쉬다가신 흔적을 신문지로 확실하게 남겨 놓고 가셨네요.
산에서 노다지도 아니고....
일단 수확해갑니다
이 꽉찬 봉투 보셨죠?
웃지말고 표정으로 표현하랬더니...
카메라 앞에서 연기력이 부족한 초등생들
벌레들이 자꾸 다가와 도망치고 싶다던 꼬맹이들 같지 않죠?
아침부터 모기한테 좀 물려가며 나름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산을 내려 오기전 등산객분들이 너무 보기 좋다며
단체사진을 찍어주시려 하셨으나
부끄럼이 많은 엄마가 화면에 나오는 걸 부담스러워해서 세명만 남는 사진으로 급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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