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이,서연이네 3월활동
가는 곳곳마다 벚꽃이 만개한 따뜻한 3월 마지막날~~
대구 농업 마이스터고에서 별처럼 쏟아질 것 같은 벚꽃을 감상하고
바로 길 건너에 있는 노변동 사직단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어제가 사직제였다길래 주변 정리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올라갔는데..
플랭카드와 쓰레기들이 채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집에서 쓰던 소가구, 소품들을 여기까지 가져다 버려놓은 모습에 아이들 보기가 부끄럽기도 했구요.
사직제와는 별개로 흡연 동호회라도 열었던건지 변두리에 담배 꽁초도 꽤 많았고 과자봉지,
패트병들도 많아 까만 봉다리와 두손이 모잘랐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재지킴이 친구들이 필요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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