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오늘,
범물동의 한 아피트에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수성구청 희망복지지원단 달구벌복지기동대와 수성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일사천리 Home-Cleaning 봉사단' 활동을 위해서죠..!!
수성구 지역의 저장강박증 세대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야야.. 두면 다 쓸꺼다, 버리지마라' 라고 하시는 어르신,
하지만 우리는
열심히 치우고 담고 버리고 치우고 담고 버리고
반복에 또 반복을.......
저 마대자루 약 50여개가..나왔다는..
놀라운 사실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깔끔해진 어르신 댁을 보니,
참 뿌듯했습니다 - !!
+)) 오늘은
수성보건소 보건자원봉사회에서 함께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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