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나눔배움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도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다들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수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일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나눔배움터 3회기 -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위해 배워두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방법!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중인,

시민구조봉사단 고재극 단장님이세요^^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인데요~!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이론교육을 듣고, 관련 영상도 보았어요.

 

 

 

본 교육에는 시민구조봉사단에서 활동 중인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주셨는데요,

 

능숙하고 진지한 조교선생님들의 시범에 이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았답니다!

 

 

쓰러진 성인을 발견하였다면?

 

 

1. 심정지 확인 :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소리로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하고 호흡과 의식을 확인하고

 

2. 도움 요청 : "검은 양복 입은 아저씨(특정인 지목), 119에 신고해주세요!"

 

3. 가슴압박 30회 실시합니다!

 

 

 

 

 

이어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도 배워보구요!

 

자동제세동기는, 의학드라마를 보면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심장에 충격을 가하는 장면이 있지요?

그 장면처럼,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기기랍니다!

 

 

 

소아를 대상으로한 심폐소생술과

아이의 기도가 막혔을 때의 응급처치 방법도 배워보았답니다^^

 

 

 

 

사실 내 앞에 사람이 쓰러져도

'누군가는 하겠지, 내가 하다가 잘못되면 어떻해?'하고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에도 골든타임 4분은 흐르고 있다는 사실!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로 방관자가 아닌, 생명의 수호자가 되어보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