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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우체통/봉사단 소식

2017 대학생 온기봉사단 1기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20.

안녕하세요.^ ^

낮이 길어진다는 춘분이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날씨도 포근하고, 이제 봄이 한 걸음 더 다가온 것 같은 오늘!

미세먼지가 왠 말?! 흐린 날씨를 보니 제 마음도 우중충 할 것 같지만,

3. 18(토) 대학생 온기봉사단 1기의 활기찬 기운을 받고와서 에너지가 샘솓네요!


온기봉사단이라뇨?

네네!! 얼마 전 모집을 했던 "센터 운영 최초의 대학생 기획 봉사단!!!"


앞으로 온기봉사단은

지역사회와 대상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 참여, 평가하고

자원봉사센터는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컨설팅하게 됩니다.^ ^


밝고 열정적인 대학생봉사단의 발대식 이야기!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  

 

 

9시 30분이라는 다소 이른 시간이었지만

100% 시간 엄수! 100% 출석률을 자랑해준 우리 온기봉사단 친구들^ ^

 

온기봉사단 활동소개와 함께 김호진 팀장님의 격려사가 이어지고~

 

 

아직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모두의 얼굴 그리기" 실시!


두 팀으로 나누어 10초씩  자리를 이동하며

 맞은편에 앉은 봉사자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이었어요^ ^

 

 

 

완성된 그림으로 자기소개를!!! ^ ^

  

 

 

 

 

 

이름을 적지 않아도 누가 누구인지 알 것 같은 99% 싱크로율!!!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학생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교육을 들은 뒤,

팀별 "자원봉사, 런닝맨" 고고!!!


총 5가지의 미션을 수행하고 센터로 다시 돌아오는 방식이었는데,

5가지 중, 1번째 미션!? 뭘까요??


바로 팀별 자원봉사 문구를 만들어 그 문구가 들어간 단체 인증샷 찍기!

스피드 뿐만 아니라, 문장의 참신함도 중요했던 미션^ ^

 

 

 

"온기를 나누어요"와 "우리의 달콤한 봉사스토리" 

 

 

 

이런 추억 돋는 사진도 남기고^ ^

 

 

 

 

 

자원봉사, 몸으로 표현하기까지!

교육에서 "자원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었는데요~


다른 사람에게 외투를 벗어주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정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에게 외투를 벗겨주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즉,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사실!!!

 

 

 

자신이 생각해온 기획봉사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온기봉사단 1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