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8(금) 6월 자원봉사 연합활동 - 스토리가 있는 수성못, 범어천 줍깅

환경의 달을 맞아 수성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환경 재생 사례로 꼽히고 있는 수성못과 범어천에서

수성스토리텔러 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산책로 주변 줍깅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님의 스토리 텔링을 통한 수성못과 범어천의 시간여행으로 활동이 시작되었는데요

어릴적 기억속의 수성못을 간직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옛날의 수성구에 대해 모르는 자원봉사자 분들은 지금의 수성못과 범어천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수성못과 범어천 산책로 일대에 대한 줍깅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요즘에는 거리가 깨끗하게 잘 유지되고 있어서 예전만큼 주울 쓰레기가 많지 않다는 봉사자 분들의

행복한? 불평과 함께 봉사자 분들의 마음만큼이나 깨끗한 산책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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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 참여해주신 수성스토리텔러 강사님과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활동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