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
일반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상, 하반기에 실시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나눔배움터"를 기억하시나요?
10월의 마지막 날,
나눔배움터를 통해 종이접기 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들로 구성된
"수성 무지개 봉사단"이 첫 활동을 위해
비전숲지역아동센터에 모였답니다^^
'큰 종이를 재단해왔어요!' 등등...
'집에서 연습하긴 했는데... ...'
'접고 또 접어봤는데 걱정이네요'
작고 큰 걱정들과 달리,
막상 아이들을 만나자 밝은 표정으로
친절히 교육을 하시는 봉사자님들~^^
고사리같은 손으로 색종이를 척척 접어나가며, '재미있어요!' '또 뭐 만들거에요?' 라며 함박미소를 짓는 아이들을 보니 모두들 마음까지 훈훈해졌답니다~^^ 앞으로도 "수성 무지개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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