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9(토) 찾아가는 자원봉사기초교육 황금종합사회복지관 꿈나무 봉사단

 

 

햇빛이 따사로운 토요일 아침!

오늘은 파동초등학교, 황금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각자의 학교에서 스쿨지킴이 활동을 수행하게 될 꿈나무 봉사단 친구들을 만나 자원봉사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몸풀기 활동으로 간단하게 단어를 보고 생각나는 느낌을 색칠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했는데요.

같은 단어를 색칠하더라도 각자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다른 색깔로 표현되는 것을 보면서 각자가 가진 생각에 따라

같은 단어에도 다른 결과물이 나오듯이 여러분들이 같은 교육을 들어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듣는지에 따라 유익한

시간이 될수도, 그렇지 못한 시간이 될 수도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면서 본격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 친구들이 자원봉사하면 생각나는 단어들을 각자 찾아내서 모아봤는데요.

 

'자원봉사활동은 다른사람들에게 선물같은 일이다.'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든든하다.'

'자원봉사활동은 새콤달콤 먹을때 처럼 하면 기분이 좋다.'

 

친구들의 창의력 넘치는 답면을 통해 단어를 모아 빙고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 각자 앞으로의 자원봉사활동에 임하는 다짐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각자 발표하면서 교육을 마쳤는데요. 앞으로 이루어질 자원봉사활동에서 친구들의 다짐이 꼭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