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 키트 제작 및 전달을 통해 즐거운 환경보호 방법을 알고, 홍보해가고 있는 그린라이더스 친구들의 7월 활동 후기입니다. 이번 달 친구들은 청바지 데님원단을 활용해서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을 만들어 주변 이웃, 친구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바느질을 통해 원단에서 점점 모양을 갖추어 나가는데요.
처음에 원단에 불과하던 청바지 조각이 이렇게나 멋진 에코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직접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멋진 작품들인데요. 본인의 이니셜을 따서 장식을 하거나, 귀여운 곰돌이를 그려서 포인트를 맞춘 친구, 집에 남아있는 리본이나 레이스를 활용해서 에코백을 꾸며준 친구도 있었답니다. 이처럼 평범한 청바지들이 청소년 각자의 개성이 담긴 멋진 작품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도 집에 버리거나 남아있는 옷과 재료들을 활용해서 나만의 개성을 담은 새로운 물품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친구들이 열심히 만들어낸 가방은 주변 이웃, 친구 들에게 선물하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활동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활동에 참여해 주신 그린라이더스 참여 청소년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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